비닉스 구강붕해필름이란?
‘비닉스’는 우리나라 제약회사 씨엘팜에서 비아그라 성분의 실데나필로 제조한 제네릭 치료제 중 하나입니다. 현재 50mg 짜리 필름형으로 출시되어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발기부전 치료제는 우리나라에서 주로 수입을 해왔지만, 최근에는 여러 제약회사에서 다양한 제네릭 상품을 출시했기 때문에 복용자들의 선택지가 넓어졌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비닉스와 비아그라 차이점이 뭘까요? 사실 성분은 같기 때문에 효과 측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비닉스의 경우 알약이 아니라 입에서 쉽게 녹여먹을 수 있으며 휴대하기가 편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관계 전 빠르게 복용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또한, 50mg 용량이며 다른 알약에 비해 부작용이 적다는 후기도 많습니다. 오리지널 비아그라가 궁금하다면?
필름형 비아그라
비닉스는 대표적인 ‘필름형 비아그라‘ 입니다. 필름형 비아그라란 쉽게 말해서 얇은 껌처럼 생겨서 혀로 녹여서 먹을 수 있는 간편한 비아그라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국내 필름형 비아그라에도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플리지, 엠슈타인, 포르테라, 누리그라, 이그니스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검증된 후기 제품은 ‘비닉스’로 가장 유명합니다.
필름형 시알리스로는 같은 회사의 센트립이 있습니다. 비닉스와 마찬가지로 용량과 섭취 방법은 똑같지만, 타다라필 성분으로 만들어졌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만약 시알리스와 비슷한 효과를 보고 싶다면 비닉스가 아니라 센트립을 복용하는 것이 알맞은 선택입니다.
비닉스 후기
비닉스를 복용한 사람의 경우 후기가 좋습니다. 섭취하기가 편하고, 필름형으로 심리적으로도 부담이 적어 부작용이 없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한계점은 용량이 제한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발기부전 치료제의 경우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용량을 조절하면서 복용 방법과 섭취량을 자신에게 맞춰야 하기 때문에 저용량부터 고용량까지 나와있는 제품이 효과를 보기에 좋습니다.
비닉스의 경우 보통 50mg 단일 제품이기 때문에 용량을 조절해보면서 효과 여부를 판단하기 쉽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알약 제품의 경우 섭취 초기 혹은 발기부전이 심하지 않을 때는 반쪽으로 시도해도 좋고, 고용량이 필요할 때는 고용량 제품 한 알로 충분히 효과를 노려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작용이 고민되거나 알약 제품이 먹기 불편한 분들의 경우 필름형 비아그라 비닉스를 시도해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