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의 발기를 위한 치료제가 효과가 있을까?
발기부전 치료제 종류와 남자 발기! 길이부터 굵기, 지속시간, 강직도 향상까지 남모르게 남자들이 나이를 먹을수록 10대 20대에 비해 약해지고 달라지는 게 느껴지면서 더 신경쓰게 되고 예민해지는 부분이다. 개인 편차가 크지만 나이들수록 약해지는 이유는 스트레스 요인이 늘고, 건강한 식단과 생활습관을 가지기 어려운 것이 발기력이 약해지는 가장 큰 이유이다. 특히 30대 이후부터 남자들의 성욕이 감소하지만, 여자 성욕은 30대 이후부터 증가하기 시작하면서 부부 간에 혹은 애인 간에 관계를 맞추기가 쉽지 않아진다.
성욕이 많은 여자들의 경우 남편이나 남자친구가 감당하기 힘들어하는 경우도 많다. 결국 나이가 들고 여성과는 반대되는 성욕 감소나 예전만큼 발기가 잘 되지 않아 남몰래 비뇨의학과를 방문하거나, 다양한 발기부전 치료제를 구매해서 복용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실제로 발기부전 치료제를 먹었을 때 정말 효과가 있을까? 많은 남성들이 궁금할 것이다. 정답은 효과가 ‘있다!’ 이다. 물론 누구나 똑같은 효과를 보는 것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건강하고 아직 혈액순환도 잘되는 젊은 남성 혹은 운동선수가 먹었을 때는 효과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치료제인 만큼 몸에서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어야 약물의 효과가 몸 속에서 작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본인이 아직 20대면서 특정 문제가 없는 젊은 청년이라면 굳이 비아그라처럼 유명한 약을 구매해서 먹을 필요는 없다.
물론, 20대 남성도 발기 부전을 겪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20대(남자친구 발기가 잘 안된다면?)가 비아그라 처방을 받거나 사용하는 것을 부끄러워하거나 스스로 자신감을 깎아내릴 필요는 없다. 젊다면 숙면을 취하고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해주면서 발기가 잘 되도록 유지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30대 이후 남자친구 혹은 남편이 관계 시 발기가 잘 되지 않는다고 느낀다면 여자친구나 와이프가 먼저 발기와 강직도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나 음식 등을 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관계 전에 미리 구매한 치료제를 슬쩍 선물한다면 훨씬 좋아할 것이다. 발기부전 치료제 종류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경구용 발기부전 치료제 종류 알아보기
여자도 들어본 대표적인 발기부전 치료제는 단연 <비아그라(Viagra)>일 것이다. 발기부전을 치료하기 위한 약들이 굉장히 다양하다는 것을 알고있는가? 비아그라와 시알리스를 중심으로 많은 제약회사들이 종류별로 복제약을 만들었다. 덕분에 발기부전 치료제마다 특화된 부분이 다양하기 때문에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을 보충할 수 있는 약을 선택해서 복용할 수 있다. 사실 이름만 다르지 주요 성분은 비슷하다. 실데나필이라는 성분은 비아그라, 타다라필이라는 성분은 시알리스인 것처럼 복제약들도 주 성분은 같거나 비슷하다.
비아그라
- 비아그라(Viagra) : 비아그라의 경우 우연히 만들어진 약이다. 원래 실데나필이라는 성분은 고혈압을 치료하기 위해 만들어지니 역이다. 임상 실험 과정에서 효과와 부작용을 검사하는 과정에서 흥미로운 부작용이 발견된 것이다. 8시간 마다 50mg 복용(100mg 포함)한 사람에게서 다른 부작용 외에도 발기가 된다는 것이었다. 임상 결과 고혈압과 협심증에 작용이 약했기 때문에 본래 목적으로는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투자한 연구비와 시간 등을 고려해서 ‘발기’치료제 쪽으로 방향을 바꿔서 해보자는 검토가 시작되었다.결국 화이자는 발기부전 쪽으로 연구 방향을 틀었고 발기부전 환자 12명에게 실데나필을 투여한 결과 10명에게서 효과를 볼 수 있었다. 의사들의 긍정적인 반응 덕분에 추가적으로 철저한 임상 실험을 진행했고 1998년 미국 식품의약국의 인증을 통과해서 비아그라 상표를 달고 세상에 한 줄기 빚으로 나오게 된것이다.
비아그라의 후기를 보면 특히 ‘강직도’를 올리는데 효과가 좋다고 한다. 모든 발기부전 치료제가 전문의약품으로 처방전이 필요하기 때문에 비뇨의학과에서 전문의 진찰을 통해서 처방을 받을 수 있지만, 처방해달라고 무조건 처방해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작 다른 진단을 받고 처방전을 구하지 못할 수가 있다.
많은 남성들이 전통적으로 오래 된 곳에서 인터넷으로 정품 비아그라를 구매하고 있기 때문에 비아그라를 구매하고 싶다면 많은 사람들의 구매가 이뤄지고 있고 재구매율이 높은 곳에서 구입하는 것이 안전하다. 실데나필의 경우 25mg 에서 50mg을 경구투여 하고, 간 혹은 신장이 좋지 않은 사람들은 반드시 의사의 처방을 받고 저용량으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실데나필 100mg은 맨 처음 복용하는 경우 효과보다는 부작용을 겪을 수 도 있으므로 저용량부터 시작해야 한다. 비아그라 처방전의 경우 가격이 약 4~5만원이며 한 번 처방시 오남용과 안전상의 이유로 8알 이하 밖에 받지 못한다. 혹은 처방을 해주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처방전을 필요로 하지 않고 구할 수 있는 온라인 몰을 찾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간혹 여자가 먹어도 비아그라 효과를 볼 수 있냐는 질문을 하는 분들이 있는데 여자에게는 효과가 없다!
시알리스
- 시알리스(Cialis) : 화이자에서 실데나필을 통해 비아그라를 개발하는 동안 다른 제약회사에서도 심혈관 질환의 치료제를 목적으로 연구가 한창 진행 중이었다. 타다라필 성분이 메인인 시알리스의 경우 미국 바이오텍 회사 ICOS에서 릴리와 손잡고 발기부전 치료제를 만들기 위한 임상 실험을 시작했다. 타다라필의 경우 실데나필과 다르게 약효 지속시간이 무려 복용 후 36시간 이후에도 유지가 된다는 것이었다. 이유는 체내 반감기 시간이 실데나필보다 4배 이상 길었기 때문이다. 2003년 미국 FDA 승인을 얻고 시알리스도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또한, 시알리스는 저용량 복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립선 비대증의 치료 목적으로도 처방이 되고 있다. 용량은 목적에 따라 다르다. 전립선 비대증의 치료 목적으로는 2.5mg의 저용량부터 5mg 정도로 시알리스를 치료제로 사용하기도 하고, 남성 성기능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면 10mg에서 20mg으로 복용량을 늘려서 처방한다. 가장 안전한 용량은 10mg 으로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으니 처음에는 저용량으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시알리스 용량 : 20mg, 50mg, 100mg 가격 및 효과는 위의 버튼을 클릭해서 이동하시면 확인할 수 있다.
카마그라
- 카마그라(Kamagra) : 카마그라의 경우 인도에서 탄생한 세계적인 발기부전 치료제이다. 젤 타입으로도 나왔기 때문에 사용하기 편리하다. 인도의 ‘아잔타’라는 동남아 최대규모의 제약회사에서 만들었으며 비아그라와 시알리스 등의 약으로부터 효과를 제대로 보지 못하는 분들이 사용하면 괜찮다. 특히 부작용이 적은 것으로 유명해서 세계적으로 판매량이 높은 편이지만, 우리나라의 제네릭 시장도 막강한 이유로 최근에는 수입량이 적어서 구하기 힘들어진 약이다. 다폭세틴 성분이 있는 카마그라의 경우 사정지연 효과에도 도움을 준다.
프로코밀
- 프로코밀(Procomile) : 프로코밀의 경우 독일 제약회사의 월터 리터 사에서 개발한 크림 타입의 사정지연제이다. 위의 치료제들이 발기를 돕기 위해 사용한다면 프로코밀 크림의 경우 음경 부위에 도포해서 감각을 무디게하여 사정을 지연시키는 조루 치료제라고 생각하면 된다. 평소에 조루가 아니였다고 하더라도 다양한 이유로 조루증을 경험할 수 있다.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의약품의 도움을 받고 싶다면 프로코밀이나 프릴리지 등의 조루 예방 제품을 사용해서 관계 시 만족감을 느끼는 것도 추천한다.
프릴리지
- 프릴리지(Priligy) : 프릴리지의 경우 경구용 조루 치료제이다. 세계적인 제약 회사 Johnson & Johnson 에서 개발한 전문의약품이다. 다폭세틴(Dapoxetin) 성분을 중심으로 만든 약으로 세로토닌의 농도를 높여서 조루증을 치료하는 원리를 사용ㅇ한다. 사정조절능력을 향상시키지만, 성적 쾌감과는 상관이 없다. 프릴리지의 장점은 비아그라와 시알리스 등의 다른 발기부전 치료제와 함께 복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후기를 살펴보면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안정성에 문제가 없고, 효과에 따라 복용량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남자 발기에 도움을 주는 치료제에 관해서 알아보았다. 나이가 들수록 고민할 수밖에 없는 남성들만의 비밀스러운 고민을 치료제를 통해 해결해보는 것이 결코 부끄러운 행동이 아니다. 지극히 당연하고, 또 약물을 통해 효과를 봤다면 약물에만 의존하기보다 유산소 운동을 통한 발기력 향상, 스쿼트 같은 근력 운동을 통해 강직도를 올리는 노력 등을 해야한다.
현재보다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갖게 된다면 더 이상 치료제에 의존하지 않고도 충분히 원하는 발기력과 강직도를 가질 수 있는 남자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남자 발기가 50대 이상이거나 탈모 약의 오랜 복용, 여타 질병 등으로 인해 운동이나 식습관으로도 해결이 안되는 경우에는 치료제의 약을 받고 건강하고 만족스러운 성생활을 유지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개인의 상황과 건강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노력이 필요하다.